10월 20일(일) 김천시 감문면에 위치한 목장에서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교실에 참여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을 잇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녀와의 소통 기회를 늘리고

이에 따른 가족관계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농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만의 목장 모자 꾸미기,

우유를 가공하여 피자, 버터, 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소 건초 주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동물의 소중함을 경험하였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한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진짜 재미있고 완전 좋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 담당자 070-8806-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