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겁게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관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관리소의 지원을 받아 

관내 1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시간적·공간적 제한이 있었던 부분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외부 견학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상주 수학체험센터와 구미 메이커교육관 

그리고 대구 신전뮤지엄, 김천 에코롱롱큐브 등의 견학은 

참여 아동들의 수리·과학적 사고를 높여주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동육아나눔터 내에서 진행된 규칙적인 일일학습 및 인성교육, 

요리·음악·신체활동은 또래와 함께 즐거운 하루일과를 보내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운영은 ‘방학기간 내 자녀 양육 부담 및 돌봄 공백 감소에 도움이 되었다.’, 

‘또래와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았습니다

아기자기방 공동육아나눔터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