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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제이병원 개원 후 첫 번째 아기 탄생 눈길 13년 만에 문 연 산부인과

  • 작성일2020-10-14
  • 작성자박가은
  • 조회수532

영천제이병원 개원 후 첫 번째 아기 탄생 눈길

13년 만에 문 연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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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13년만에 개원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가 출생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왼쪽 세번째)이 산모에게 출산양육 장려금과 축하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영천에서 13년 만에 개원한 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에서 첫 번째 아기가 출생했다.

4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 신생아는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영천시는 영천제이병원 개원 후 태어난 첫 아기에게 앞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출산양육 장려금과 축하용품 등을 전달했다.


영천제이병원은 영천에서 분만할 수 있는 유일한 산부인과 병원이다. 2007년 영남대 영천병원 분만실이 폐쇄된 지 13년 만인 지난달 23일 개원했다.

병원은 5층 30병상 규모로 24시간 분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후조리원 등 원스톱 출산시스템을 갖췄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한 분만환경 속에서 첫 아기가 건강하게 출생해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지역 내 분만 산부인과가 없어 대구, 포항, 경주 등 타 지역에서 분만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으나 이제는 임신부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천에서 분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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