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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학부모교육 '엄마, 아빠도 학부모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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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학부모로서 여러가지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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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8일~25일(매주 목요일) 19:00-21:00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시기 자녀를 둔 예비학부모의 건강한 부모역할 및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위해 2월 18일~25일까지 2회기 ‘엄마, 아빠도 학부모가 처음이야-예비학부모교육‘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회기는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부모역할‘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불안을 감소하고 자녀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회기는 ’현직교사가 말하는 학교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현직교사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학교생활에 앞서 입학준비, 공부방법, 친구관계에 대한 교육과 미리 알아두면 좋을 학교의 제도 및 교육과정, 학교조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있는 참여자들은 모두 교육에 집중하며 코로나 시기 자녀들의 온라인 학습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선행학습은 어디까지 하면 좋을지, 학교폭력 발생에 대해 학교는 어떻게 대처하며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하였으며,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가져 학부모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비학부모교육에 참여한 임OO 어머니는 “예비 학부모가 갖추어야 할 것과 알아두면 좋은 것을 전문가와 실제 초등교사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정OO 어머니는 “예비학부모로서 여러가지 걱정을 좀 덜 수 있었습니다.”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자녀 및 가족의 생애주기에 따라 지역주민이 교육을 통해 도움을 받고 건강한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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