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하는 삶이라는
과정에 충실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에도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미술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17일, 아동기 자녀를 양육하는 10가정과 함께
‘우리가족 봄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울가족학교 패밀리셰프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만든 도시락은 김밥과 화분 컵케이크로
요리활동 전 가족 소통 게임도 진행하여 서로를 향한
마음을 나누고 가족들이 함께 봄처럼 따뜻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족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성을 발달시킴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사회 속에서 건강한
대인관계를 맺어요!

위인을 통해 보는
우즈베키스탄 문화이야기

"제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관계를 맺기 위해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세계 다른 나라의 위인들을 찾고
알아가는 활동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다행찾기’가족봉사단이 매월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소감을 나눔으로써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4월은 엄마‘박혜령’, 딸‘박지우’ 아들‘박건우’ 가족이
우주베키스탄의 위인 울루그벡을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