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을 통해 제 자신을 더 알게 되었고
치유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제 자신을 조금 내려놓고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한국은 설날에 절을 해야 세뱃돈을 받는데
중국은 절을 하지 않아도
세뱃돈을 받을 수 있대요!"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
총 5주에 걸쳐 관내 교육기관인 청암중·고등학교와 노년기
1인가구의 '자기이해와 수용'을 주제로 집단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1인가구 집단상담에서는
관내 심리상담센터인 이안심리상담센터의 상담 전문가와
함께 미술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결혼이주민 강사들이 직접 자신의 나라와 한국 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암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중년기교육' 진행

벨기에의 대표음식
와플'Waffle'
 

"청암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가족은 이번 경험을 통해
조화로움은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다행찾기'가족봉사단이 매월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며 소감을 나눔으로써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0월은 엄마 '최일애', 딸 '오채린', '오채원' 가족이
벨기에의 대표 음식 와플에 대해 소개합니다!